아이피지박스,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성장... 21세기 미디어 문화선도

㈜아이피지박스(대표 황복수)는 TV CM 홍보영상, 교육,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적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1993년 진산기획으로 출발해 2006년 지저스미디어로 법인 전환했으며 2009년 5월 현재의 사명인 (주)아이피지박스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아이피지박스는 영상, 미디어, 광고, 디자인, 온라인콘텐츠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업 및 관공서 홍보영상을 비롯하여 CF, 홍보영상, 교육콘텐츠, 사내방송콘텐츠 등의 영상제작이 이 회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분야다. 2D·3D그래픽디자인, 광고디자인, 온라인콘텐츠, 온라인영상서비스 및 시스템개발, 증감현실, 디지털사이니지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황복수 대표는 “단순히 잘 찍은 영상이 아니라, 고객과 대중이 원하는 아이디어와 스토리가 녹아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행정안전부의 안전한TV 프로그램 4년 연속제작,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콘텐츠 2년연속 제작 소방청의 노인여성안전 교육영상 2년 연속제작, 한국어린의재단의 사회적약자 교통안전 교육자료 제작 등 안전관련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고객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고 있으며, 2016년부터 사내방송 사업부문에서도 대검찰청 검찰방송 3년, LH공사 사내방송 2년 연속 수주하였으며 2019년에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창원시 공주시 금천구 사내방송콘텐츠제작 용역 등을 수주하면서 사내방송분야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정부정책홍보 발전에 기여해 2016년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에 이어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비롯하여 2019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 은상을 잇따라 수상하였다. 영화, 광고, 방송, 웹기획, 디자인, SNS마케팅 등 분야에서 고객가치의 최우선, 창조적 전문성, 사람중심의 솔루션 등을 핵심가치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 회사의 그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공익 캠페인, 질병관리본부 건강여성 첫걸음 캠페인, 국가안전 대진단 캠페인, HACCP 홍보 캠페인 광고, 한국수력원자력 해외 홍보영상, 경기도정 홍보영상 등을 제작했다. 황 대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단계별로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21세기 미디어 문화를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