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덕분에 예능 발탁? "사실 아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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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이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23일 한경닷컴에 "서효림 씨와 김수미 씨의 아들 A 씨가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것. 하지만 서효림이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김수미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는 "아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효림은 지난 9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수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지끄 측은 "서효림 씨의 출연은 김수미 씨와 별개로 이뤄진 걸로 알고 있다"며 "이미 오래전부터 김수미 씨와 알고 지냈고, 아들의 교제와 프로그램 출연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열애 중인 김수미의 아들은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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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23일 한경닷컴에 "서효림 씨와 김수미 씨의 아들 A 씨가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것. 하지만 서효림이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김수미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는 "아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효림은 지난 9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수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지끄 측은 "서효림 씨의 출연은 김수미 씨와 별개로 이뤄진 걸로 알고 있다"며 "이미 오래전부터 김수미 씨와 알고 지냈고, 아들의 교제와 프로그램 출연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열애 중인 김수미의 아들은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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