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방러 박태성 의장, 러시아 하원의장 면담

▲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으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박태성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22일 모스크바 하원청사에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을 만났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노동당 창건 74주년에 즈음해 헤수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세 소톨롱고 주북 쿠바대사가 23일 연회를 개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쿠바대사관에서 열린 연회에는 리수용 당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23일 대변인 담화를 내고 일본 정부가 총련계 유치원을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불법무법의 차별만행은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받을 수 없는 반인륜범죄"라고 비판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장청강(張承剛) 주북 중국대사대리를 비롯한 북한주재 중국대사관 직원들이 23일 평양 순안구역의 조중친선택암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일성·김정일의 영상을 형상화한 모자이크 벽화 '위대한 내 나라, 내 조국이여 천만년 무궁번영하여라' 등이 력포남새전문협동농장, 함경남도인민보안국, 평안북도인민병원 등 여러 단위에 건립됐다고 23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2019 세계 손 씻기의 날'에 즈음한 기념모임이 23일 함경북도 명간군에서 진행된 가운데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협조로 건설된 자연흐름식 상수도 시설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평양외국어대학 창립 70주년 기념 '전국 외국어부문 과학토론회'가 22∼23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