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창동 초안산근린공원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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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에서 ‘제27회 서울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선수와 임원 등 총 3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휠체어릴레이·게이트볼·한궁 등 5종이며,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식개선에 기여한 마포구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고선미 씨 등 4명에 대해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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