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텍스트형·혼합형…한국경제 취향대로 골라 보세요

한경닷컴, 모바일 메인 화면 개편
국내언론 최초 선택형 뉴스보기 서비스
24일 도입된 카드·텍스트·혼합형 한경 모바일 앱 화면.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디지털 플랫폼 한경닷컴(www.hankyung.com)이 24일 국내 언론 최초로 ‘독자 선택형 모바일웹 및 앱’을 내놨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경닷컴은 그동안 독자들이 보다 편하게 한경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 뉴스보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카드·텍스트·혼합형 세 가지 버전을 개발했습니다. 취향에 맞게 뉴스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경닷컴 모바일웹 및 앱 좌측 상단 메뉴 버튼을 눌러 카드형, 텍스트형, 혼합형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카드형은 이미지 위주로 뉴스를 보여줍니다. 시각 자료를 통해 뉴스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텍스트형은 기사 제목과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합니다. 기사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도 키웠습니다.

혼합형은 카드형과 텍스트형을 혼합한 형태입니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적절히 배치돼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이 같은 선택형 서비스는 독자 여러분이 보다 능동적으로 뉴스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경닷컴은 그동안 ‘독자 퍼스트’ 디지털 미디어로 거듭나기 위해 △귀로 듣는 음성뉴스 △기자별 기사 모음 서비스 △광고 없는 클린뷰 등 독자 편의 기능을 선도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선택형 모바일 뉴스보기 시스템’ 도입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입니다. 많은 이용과 성원 바랍니다.

한국경제·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