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쪽방촌 겨울나기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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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임직원은 지난 24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에게 라면 947박스를 전달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왼쪽)과 김갑록 서울역 쪽방상담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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