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혜영 집 공개, 화분에 물만 줘도 "잡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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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첫 예능 출연해 일상 공개배우 정혜영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넓고 시원시원한 모습의 집 눈길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정혜영의 일상과 요리법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정혜영의 집은 큰 창들이 많아 넓고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분에 물을 주는 정혜영의 모습에 이영자는 "잡지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 정혜영의 일상은 잡지와 거리가 멀었다. 넓은 집을 도우미도 쓰지 않고 혼자서 다 청소한다는 그는 빨래부터 청소까지 쉴 틈 없이 집안을 누볐다.
정혜영은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 계속 운동을 한다"며 "하루에 빨래를 두 번 한다. 빨래감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잘 정리된 냉장고도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은 각종 반찬부터 아이들 간식까지 직접 만들었고 도자기와 찻잔도 만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