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문화재 지킴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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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지난 26일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사진)을 벌였다. 이들은 서울의 4대 궁궐 가운데 하나인 창경궁 내부 주요 건물 주위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분리배출, 잡초 뽑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하며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