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변화 대응 국제공조 강화를"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포럼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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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회장(GS건설 부회장·사진)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BCSD 리더스포럼에서 “녹색사업으로의 전환과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국제기구가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주요 선진국이 신산업·신기술 투자와 규제 혁신을 통해 주력사업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BCSD와 환경부, 유엔개발계획(UNDP) 등이 공동 주최했다.
허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가 정신, 혁신과 기술, 정부와 국제기구의 정책적 지원 등 세 가지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원희룡 제주지사,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포럼은 주요 선진국이 신산업·신기술 투자와 규제 혁신을 통해 주력사업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BCSD와 환경부, 유엔개발계획(UNDP) 등이 공동 주최했다.
허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가 정신, 혁신과 기술, 정부와 국제기구의 정책적 지원 등 세 가지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원희룡 제주지사,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