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 두 번째 OST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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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의 복귀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령을 잡아라'가 드라마의 감정선을 살릴 새 OST를 공개한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은 오는 29일 두 번째 OST인 주니엘(JUNIEL)의 '그 별'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그 별'은 극 중 유령(문근영 분)의 슬픈 기억을 밤하늘의 별에 비유한 곡이다. 어두운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효과음들과 악기 소리가 쓸쓸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 고지석(김선호 분)이 치매에 걸린 엄마 한애심(남기애)를 만나는 장면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그 별'을 통해 약 1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된 주니엘은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문근영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유령을 잡아라'는 '그 별'을 비롯해 다수의 OST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주니엘의 '그 별' 뿐 아니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OST를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유령을 잡아라' OST Part 2 주니엘 '그 별'은 오는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은 오는 29일 두 번째 OST인 주니엘(JUNIEL)의 '그 별'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그 별'은 극 중 유령(문근영 분)의 슬픈 기억을 밤하늘의 별에 비유한 곡이다. 어두운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효과음들과 악기 소리가 쓸쓸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 고지석(김선호 분)이 치매에 걸린 엄마 한애심(남기애)를 만나는 장면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그 별'을 통해 약 1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된 주니엘은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문근영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유령을 잡아라'는 '그 별'을 비롯해 다수의 OST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주니엘의 '그 별' 뿐 아니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OST를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유령을 잡아라' OST Part 2 주니엘 '그 별'은 오는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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