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꿀 뚝뚝 떨어지는 5년차 부부 '무한 애정'

린, 이수와 함께 찍은 사진 게재하며 애정 표해
"나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
린 이수 / 사진 = 린 SNS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무한 애정'을 표했다.

린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라면서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전광철'은 남편인 이수의 본명이다. 린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이수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이참. 나 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린은 지난 25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콘서트 '홈'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공연은 진행된다.
린 이수 / 사진 = 린 SNS
한편, 절친한 동료 가수 사이었던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