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농기계 한자리에…김제 농업기계박람회 내달 5일 개막
입력
수정
미래 농기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김제 농업기계박람회'가 다음 달 5일부터 나흘간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283개 업체가 내놓은 392가지의 분야별 농업기계들이 전시된다. 수도작과 과수 분야의 이앙 및 파종 기계, 수확용 기계, 방제용 기계, 과수용 기계와 축산 분야의 조사료 생산 기계, 급이(給飴) 및 급수 장치, 사료 배합기, 축분 건조기 등이 포함된다.
세척 및 선별 장치, 포장 및 결속 장치, 유제품 가공용 기계 등 농산물 가공과 시설원예 분야의 농기계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농기계를 시험 운전해볼 수도 있다. 부대행사로 지능형 로봇 개발 세미나, 무인 항공 방제시스템 표준화 워크숍 등도 열린다.
김제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농업기계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보고 농업기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행사에서는 283개 업체가 내놓은 392가지의 분야별 농업기계들이 전시된다. 수도작과 과수 분야의 이앙 및 파종 기계, 수확용 기계, 방제용 기계, 과수용 기계와 축산 분야의 조사료 생산 기계, 급이(給飴) 및 급수 장치, 사료 배합기, 축분 건조기 등이 포함된다.
세척 및 선별 장치, 포장 및 결속 장치, 유제품 가공용 기계 등 농산물 가공과 시설원예 분야의 농기계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농기계를 시험 운전해볼 수도 있다. 부대행사로 지능형 로봇 개발 세미나, 무인 항공 방제시스템 표준화 워크숍 등도 열린다.
김제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농업기계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보고 농업기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