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0일 지진대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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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단위 지진 대피 훈련’을 한다. 울산시 청사와 공공기관, 초·중·고교 등 20만4900여 명이 참여한다. 시 경보통제소의 재난위험경보를 통한 지진 훈련상황 전파 후 책상·탁자 아래로 대피하고 진동이 멈추면 건물 밖 대피소로 대피하는 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