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진해진 '홍삼진액수'…"노화 늦추고 피부·장 건강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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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피로 회복은 현대인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업그레이드 출시한 ‘홍삼진액수’는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활력과 영양을 보충하고 피부 건강을 보충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홍삼 천연성분 최대한 추출
현대인에 활력과 영양 보충
콜라겐 앰풀 '스킨콜라겐'
녹차 제품 '메타그린' 도
기능 강화 등 업그레이드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수는 홍삼 추출 성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겔을 더한 프리미엄 홍삼 앰풀이다. 탄수화물, 단백질의 에너지 이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1, B2, B6)을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12종이 함유돼 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항산화 건강을 위한 셀렌 성분을 넣어 영양 불균형을 조절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홍삼진액수는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며 “피부 및 장 건강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바이탈뷰티 홍삼진액수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앰풀을 하나씩 가볍게 흔들어 섭취하면 된다. 뉴질랜드산 마누카꿀과 제주산 약콩을 부원료로 넣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했다. 전국 대형마트 및 아리따움 매장에서 살 수 있다.
바이탈뷰티는 최근 마시는 콜라겐 앰풀 ‘스킨콜라겐’의 기능을 강화해 재출시했다. 스킨콜라겐은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엔 콜라겐 펩타이드와 갈락토 올리고당인 뷰티올리고, 피부 영양소인 밀크세라마이드 등을 추가했다. 이 가운데 뷰티올리고는 모유에서 추출한 갈락토오스가 함유된 올리고당류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원료다.앰풀 하나당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3000㎎이 들어 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분자량이 미세하고 인체의 콜라겐 구조와 비슷한 물질로 신체 흡수율이 높다.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지는 매일 저녁 기초화장 후 한 앰풀씩 섭취하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바이탈뷰티는 대표 제품 ‘메타그린’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바이탈뷰티의 대표 제품인 ‘메타그린’은 대사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현대인은 대부분 지방과 탄수화물, 나트륨을 과다하게 함유한 식품을 먹는다. 많은 사람이 바쁜 생활과 잦은 외식 문화로 적정한 체중과 대사 지표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체지방이 더 잘 쌓인다.메타그린은 잦은 외식으로 인해 밥, 라면, 빵 등 고탄수화물과 고당류, 고지방 위주인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대사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메타그린은 녹차 카테킨 함량을 기존보다 30㎎ 더 많은 360㎎으로 늘렸다. 또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 가지 녹차 성분배합 ‘카테플러스’를 적용, 녹차 카테킨과 비타민C 외에도 녹차 잎의 1%에 해당하는 녹차 플라보놀과 녹차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한 정의 크기는 520㎎으로 줄였다. 장용성 코팅기술을 적용해 더욱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메타그린은 성인 남녀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특히 대사 리듬이 저하된 40~50대 중년층,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식습관 관리가 필요한 20~30대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1일 1회 3정씩 식사 전 또는 후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 박스에 90정이 들어 있다.
바이탈뷰티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철학에서 탄생한 국내 최초 이너뷰티 브랜드다. 2002년 출시된 이후 사람들의 심신과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고 분석해 과학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콜라겐 등 다이어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