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화제…"정우성과 '소맥'으로 急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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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우성 목격담 화제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화제에 올랐다.
회식하다 정우성 만나 '다같이 건배'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NS를 통해 이른바 '정우성 회식 목격담'을 게재해 화제에 오른 네티즌 A씨를 인터뷰했다.A 씨는 앞서 자신의 SNS에 "회식하는데 우리 룸에 정우성 실화냐. 맨 앞에 있던 나한테 우성 씨가 소맥 타줬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A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씨, 하정우 씨가 돌아다니시는 거다. 그래서 저희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라며 "소리가 들리니까 정우성 씨가 (제가 있던 방을) 잠깐 들렀다. 저 포함해서 3명 정도 (있었는데) 맥주랑 소주를 타서 정우성 씨가 주셨다. 다 같이 건배를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더불어 "(정우성 씨는) 목소리도 감미롭다. 목소리든 뭐든 귀에는 안 들어오는데 그냥 좋았다"고 강한 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