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 장욱조 딸 #배우 장희웅과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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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52)의 예비신부는 배우 장희웅(39)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모처에서 30대 피아니스트 장모씨와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결혼에 관련해 어떤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예비신부인 장씨의 오빠인 장희웅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동생이 김건모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씨는 최근 상견례 후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웅은 "상견례에 참석 못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김건모 선배님이 '형님'이라고 했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김건모 예비신부의 아버지는 작곡가 장욱조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등 히트곡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웅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소원택시', '스플릿', 드라마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한 배우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모처에서 30대 피아니스트 장모씨와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결혼에 관련해 어떤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예비신부인 장씨의 오빠인 장희웅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동생이 김건모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씨는 최근 상견례 후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웅은 "상견례에 참석 못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김건모 선배님이 '형님'이라고 했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김건모 예비신부의 아버지는 작곡가 장욱조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등 히트곡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웅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소원택시', '스플릿', 드라마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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