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동면에 119안전센터

영남 브리프
경남 양산시는 30일 물금과 동면 신도시에 2021년까지 119안전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안전센터 건립에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고 다음달 공유재산심의회와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밟는다. 물금과 동면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인구가 늘어 소방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