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돈사에 불…돼지 1천400마리 폐사 입력2019.11.02 15:10 수정2019.11.02 15:10 2일 오전 10시 27분께 전북 정읍시 하학리 안모(51)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1천400마리가 죽고 돈사 900여㎡가 불타 1억8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