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사관 앞서 소리 지르고 소란 피운 6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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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 주한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사관 인근을 지나던 A(62)씨가 정문 바깥에 있던 차량 진·출입 차단기를 발로 차고 고성을 지르는 등 20여 분간 소란을 피웠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바로 붙잡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사관 인근을 지나던 A(62)씨가 정문 바깥에 있던 차량 진·출입 차단기를 발로 차고 고성을 지르는 등 20여 분간 소란을 피웠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바로 붙잡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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