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수요 노릴 수 있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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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 되는 저금리 기조로 인해, 주7일 상권이 구성돼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 상업시설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중인 투자처에 대한 질문에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이런 답을 내놓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특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복합상권이 구성돼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투자시장의 블루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한다.실제 수치로도 이같은 인기의 요인은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감정원의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에서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o 인천 o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 중대형상가의 올해 2분기 투자수익률은 1.88%, 인천은 1.78%, 경기는 1.77%로 전국 평균인 1.53%를 크게 상회했다. 그 중에서도 서울 천호 상권이나 인천 계양구청 인근, 부평 문화의 거리, 평리단길 등 복합상권이 구성돼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이 구성된 지역의 2분기 투자수익률이 2%를 넘어서며 특히 높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실제 투자수익률이 높은 수도권 상업시설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특히 주거지구 상권이나 업무지구 상권, 나들이 상권 등 다양한 상권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지역이 인기가 높다" 며 "상권이 서로 보완되고 시너지를 이뤄 복합상권이 구성된 지역은 공실률이 적고 투자수익률이 높아 없어서 못 팔 정도" 라고 귀띔했다.이에 따라 주7일 연중무휴 `애니타임 상권` 을 갖춘 상업시설의 분양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암DMC와 맞붙어 있어 `서울시 덕은동` 으로도 불리는 실질 서울생활권인 고양 덕은지구에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이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이하 고양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BL에 조성된다. 지하 2층 ~ 지상 27층, 2개 동, 아파트 총 206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한 3면 개방형 상가로, 지상 1~2층, 4300㎡ 규모로 조성된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은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자랑한다.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덕은지구는 향후 5000여 가구 규모의 거주민을 기반수요로 둔다. 아울러 덕은지구는 `덕은 미디어 밸리` 를 포함한 자족도시로 조성돼 2만여 명에 육박하는 종사자 수요도 갖출 전망이다.또한 강변북로·가양대교가 맞붙어 있고 강변북로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유일한 택지지구로 광역 수요의 흡수가 용이하며, 한강은 물론 월드컵공원과 인접하고, 단지 바로 옆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말 나들이 수요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막대한 수요에 비해 희소성 높은 항아리 상권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덕은지구는 주변 택지지구에 비해 상업용지의 비율이 매우 낮게 책정돼 있다. 상업용지 비율은 1.3%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상권의 희소가치가 갈수록 증대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홍보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8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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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중인 투자처에 대한 질문에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이런 답을 내놓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특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복합상권이 구성돼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투자시장의 블루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한다.실제 수치로도 이같은 인기의 요인은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감정원의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에서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o 인천 o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 중대형상가의 올해 2분기 투자수익률은 1.88%, 인천은 1.78%, 경기는 1.77%로 전국 평균인 1.53%를 크게 상회했다. 그 중에서도 서울 천호 상권이나 인천 계양구청 인근, 부평 문화의 거리, 평리단길 등 복합상권이 구성돼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이 구성된 지역의 2분기 투자수익률이 2%를 넘어서며 특히 높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실제 투자수익률이 높은 수도권 상업시설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특히 주거지구 상권이나 업무지구 상권, 나들이 상권 등 다양한 상권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지역이 인기가 높다" 며 "상권이 서로 보완되고 시너지를 이뤄 복합상권이 구성된 지역은 공실률이 적고 투자수익률이 높아 없어서 못 팔 정도" 라고 귀띔했다.이에 따라 주7일 연중무휴 `애니타임 상권` 을 갖춘 상업시설의 분양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암DMC와 맞붙어 있어 `서울시 덕은동` 으로도 불리는 실질 서울생활권인 고양 덕은지구에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이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이하 고양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BL에 조성된다. 지하 2층 ~ 지상 27층, 2개 동, 아파트 총 206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한 3면 개방형 상가로, 지상 1~2층, 4300㎡ 규모로 조성된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은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자랑한다.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덕은지구는 향후 5000여 가구 규모의 거주민을 기반수요로 둔다. 아울러 덕은지구는 `덕은 미디어 밸리` 를 포함한 자족도시로 조성돼 2만여 명에 육박하는 종사자 수요도 갖출 전망이다.또한 강변북로·가양대교가 맞붙어 있고 강변북로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유일한 택지지구로 광역 수요의 흡수가 용이하며, 한강은 물론 월드컵공원과 인접하고, 단지 바로 옆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말 나들이 수요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막대한 수요에 비해 희소성 높은 항아리 상권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덕은지구는 주변 택지지구에 비해 상업용지의 비율이 매우 낮게 책정돼 있다. 상업용지 비율은 1.3%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상권의 희소가치가 갈수록 증대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홍보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8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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