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슈퍼 VR 체험 서비스…롯데렌탈, 국내 첫 출시
입력
수정
지면A17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렌털 플랫폼 ‘묘미’가 4일 ‘KT 슈퍼 가상현실(VR)’ 체험렌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주 동안 2만8000원에 4K 초고화질 무선 VR 헤드셋과 1만여 편의 전용 콘텐츠로 구성된 슈퍼 VR을 빌릴 수 있는 체험형 올인원 서비스다. VR 단말은 스마트폰과 연결할 필요가 없는 독립형 VR 헤드셋(HMD)에 초고화질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