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오창석 사로잡은 미소…"잘 만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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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오창석과 TV조선 '연애의맛'으로 만나
지난 7월, 공개 연애 인정
오창석 "이채은과 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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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채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용 렌즈를 문의하는 사람들에게 "브라운 컬러 렌즈를 착용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라식을 해서 렌즈를 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창석은 "연애는 결혼 아니면 이별인데, 처음부터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어딨냐"며 "결혼 생각도 있다고 말하는 것을 사람들은 '곧 결혼'으로 단정 짓는다"고 주변의 시선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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