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어' 위너, 마카오·베트남도 찾는다

4인조 그룹 위너의 아시아 투어 행선지에 마카오와 베트남 호찌민이 추가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 SNS에서 "위너가 마카오와 호찌민에 온다"며 투어 장소에 마카오와 호찌민이 추가된 포스터를 게재했다.

위너는 다음 달 28일 마카오에서, 내년 2월 1일 호찌민에서 공연한다.

위너는 지난 10월 26∼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 투어 '위너 크로스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지도 찾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