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글로벌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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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김미섭·사진)은 지난 2일 열린 한국국제경영학회의 추계 학술대회에서 ‘2019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았다. 미래에셋운용은 “해외 진출을 통해 고객에게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수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1989년 설립된 한국국제경영학회는 기업 및 국가의 국제 경쟁력과 글로벌화, 외국인 투자 유치 등 다양한 국제 경영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