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비율 남다르더니…"과거 피팅모델"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일상 모습 '화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의 일상이 화제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애정하는 데일리 백"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지색 가방을 메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슬랙스를 입은 모습이 마치 쇼핑몰 모델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언론 매체와 인터뷰하며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만화가로 데뷔하기 전에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다. 해당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거듭난다는 내용의 로맨스물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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