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서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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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3천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어울림풋살', '쇼다운', '400m 계주' 등 9개 종목의 실력을 겨룬다. 자치구별 선수단은 비장애인(30% 이하)과 지체·뇌병변·시각·청각·지적장애인 등 여러 유형의 장애를 가진 이들로 고르게 구성됐다.
작년 대회에서는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노원구장애인체육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