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와 상관 없이 고수익 거둘 수 있는…특수물건 경매 투자 설명회

11월 14일(목), 12월 7일(토) 오후 2~5시 두 차례 열려
공동 투자 방식 실투자 사례, 입찰 가능한 유망 물건 소개
유치권, 법정지상권 등이 신고된 특수물건 경매 투자 관심자를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한경닷컴이 최근 개최한 ‘특수물건 경매 투자 세미나’ 참석자들로부터 좀더 실질적인 투자 방안을 알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쇄도해 마련된 자리다. 따라서 이번 설명회는 지난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특수물건 경매 투자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 등이 신고된 특수물건 중 입찰에 참여하는 투자대상을 선별하는 원칙과 기준, 투자금 회수 방안, 실제 투자 성과 및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의 투자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경매 전문기업이 투자자를 대신해 전 과정을 대리해 주는 공동 투자와 투자자가 원하는 물건을 추천해 주는 컨설팅 방식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실제 입찰 가능한 유망 물건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투자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부터 입찰에 들어간 공동 투자건 중 총 23건을 낙찰 받았고 그 중 5건은 투자수익금 정산까지 마쳤으며 투자금 대비 단순 수익률 40%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5건 이외 낙찰 건들도 순탄히 진행 중이어서 실패 사례 없이 40% 이상의 투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설명회는 두 차례로 나뉘어 참가신청을 받는다.

1차는 오는 11월 14일(목) 오후 2시~5시까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리고, 2차는 평일 참석이 어려운 경우를 감안해 12월 7일(토) 오후 2시~5시까지 강남 삼성동 삼탄빌딩 성실홀에서 진행된다.

장소 사정상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만2000원이다.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되고, 설명회 현장에서 한국경제신문사의 신간 도서 1권도 증정한다.단, 설명회를 통해 소개되는 투자 방식과 추천 물건은 한국경제신문사 및 한경닷컴의 견해와는 무관하며, 실제 투자 진행 여부는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문의 : 02-3277-998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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