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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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5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저소득 가정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후세인 알카타니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되기 바란다”고 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동절기 난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