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의 곰바위에서 암벽 하강을 하던 A(48)씨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제천소방서 구조대와 119구급대는 암벽 등반 동호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 남성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