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참여 국제 카지노 정책포럼 11∼12일 제주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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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카지노 업계가 참여하는 국제 카지노 정책포럼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11∼12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카지노산업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균형적인 정책 방안'을 주제로 '2019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해 미국·일본·홍콩·싱가포르 등 국외 인사와 강원·인천 등 국내 유관 기관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 싱가포르 카지노 규제청과 미국 네바다주 게이밍 감독기구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또 '감독기구 관점에서의 균형적인 카지노 정책 방안', '카지노업계 관점에서의 균형적인 카지노 정책 방안', '제주카지노산업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 등 3개 주제 세션으로 포럼이 운영된다. 포럼 기간 도내 6개 카지노 기업과 강원·인천 등 카지노 기업의 구인 행사도 마련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포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icp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11∼12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카지노산업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균형적인 정책 방안'을 주제로 '2019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해 미국·일본·홍콩·싱가포르 등 국외 인사와 강원·인천 등 국내 유관 기관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 싱가포르 카지노 규제청과 미국 네바다주 게이밍 감독기구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또 '감독기구 관점에서의 균형적인 카지노 정책 방안', '카지노업계 관점에서의 균형적인 카지노 정책 방안', '제주카지노산업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 등 3개 주제 세션으로 포럼이 운영된다. 포럼 기간 도내 6개 카지노 기업과 강원·인천 등 카지노 기업의 구인 행사도 마련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포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icp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