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대만서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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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외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66개 부스를 운영하며, 배우 소지섭과 '2019 한국음식관광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준현, 김민경이 한국 문화와 관광을 홍보한다. 공사는 크루즈 여행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비롯해 지역관광상품을 판촉하고 현지 크루즈 상품 여행사와 한국 노선을 늘리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전동현 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대만 방한시장 규모가 최근 5년간 두 배 가까이 늘었다"며 "이번 관광대전을 계기로 한국 관광에 대한 대만인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내외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66개 부스를 운영하며, 배우 소지섭과 '2019 한국음식관광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준현, 김민경이 한국 문화와 관광을 홍보한다. 공사는 크루즈 여행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비롯해 지역관광상품을 판촉하고 현지 크루즈 상품 여행사와 한국 노선을 늘리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전동현 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대만 방한시장 규모가 최근 5년간 두 배 가까이 늘었다"며 "이번 관광대전을 계기로 한국 관광에 대한 대만인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