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의료원, 주거래은행에 NH농협은행 선정

시립 인천의료원은 6일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의료원은 4년마다 공개입찰을 통해 주거래은행을 선정, 의료원 금융업무를 전담하게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현재 인천에서 인천시금고 제2금고, 인천시교육청 교육금고 은행을 맡고 있다.

박만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농협이 보유한 경제·교육·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