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구글 교육자그룹' 인가 획득…에듀테크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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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구글(Google) 아시아태평양본부로부터 구글의 공식 교육자 그룹(GEG)으로 공식 인가받았다고 7일 밝혔다.
GEG는 교육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에듀테크'를 확산시키기 위한 단체다. 지난 2015년 GEG대한민국이 만들어진 이후 시·도 교육청 단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GEG대구는 지역 교사들간 에듀테크 관련 정보 교류는 물론이고 전세계 GEG와도 교육 사례를 공유하도록 하고, 학생들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보다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강은희 시교육감은 "GEG대구 설립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가는 대구교육의 큰 결실"이라면서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GEG는 교육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에듀테크'를 확산시키기 위한 단체다. 지난 2015년 GEG대한민국이 만들어진 이후 시·도 교육청 단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GEG대구는 지역 교사들간 에듀테크 관련 정보 교류는 물론이고 전세계 GEG와도 교육 사례를 공유하도록 하고, 학생들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보다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강은희 시교육감은 "GEG대구 설립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가는 대구교육의 큰 결실"이라면서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