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정차 승용차서 불…운전자는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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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9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한 도로에 정차된 제네시스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워 7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53)씨는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 있던 번개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도로에 정차된 제네시스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워 7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53)씨는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 있던 번개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