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평가 '김환태 문학제' 9일 고향 무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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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순수문학 가치를 재평가한 비평가 김환태(1909-1944) 선생을 기리는 제11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가 9일 고향인 전북 무주의 김환태 문학관 영상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김환태 평론문학상 및 청소년 눌인문학상 시상식, 문학 콘서트, 김환태 묘소 참배, 김환태 문학비 탐방 등으로 꾸민다.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와 전북문인협회 회원과 청소년 문학가 등이 참석한다.
무주읍 당산리에는 있는 김환태문화관은 눌인 전시관, 다목적 영상관, 문학 전시관,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연합뉴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김환태 평론문학상 및 청소년 눌인문학상 시상식, 문학 콘서트, 김환태 묘소 참배, 김환태 문학비 탐방 등으로 꾸민다.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와 전북문인협회 회원과 청소년 문학가 등이 참석한다.
무주읍 당산리에는 있는 김환태문화관은 눌인 전시관, 다목적 영상관, 문학 전시관,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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