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X유진, 강릉국제영화제에 뜬 원조 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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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그룹 SES 바다와 유진이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빛냈다.
바다·유진, 개막식서 만나 인증사진
바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국제영화제 첫 개막식을 축하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금발 머리에 강렬한 레드 슈트로 강렬한 분위기를, 유진은 하얀색 의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은 '원조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지난달 24일 신곡 'OFF THE RECORD'를 발표했으며 유진은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