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캄보디아 국왕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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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캄보디아 독립 66주년에 즈음해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 역사가 오늘도 변함없이 흐르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캄보디아의 발전·번영과 시하모니 국왕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재룡 내각 총리와 리용호 외무상도 훈 센 총리와 프락 속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 천치우파(陳求發·진구발) 서기를 단장으로 한 중국공산당 랴오닝성위원회 친선대표단이 9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지난달 25∼30일 허베이(河北)성 스좌장(石家庄)시에서 진행된 제17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 북한 체력교예 '출진을 앞두고'가 최고상인 금사자상을 받았다고 중앙통신이 9일 밝혔다. 북한 교예배우들은 이날 귀국했다.
▲ 전국 여맹일꾼과 여맹원들의 토끼 기르기 경험 토론회가 지난 7일 강원도 원산시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 역사가 오늘도 변함없이 흐르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캄보디아의 발전·번영과 시하모니 국왕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재룡 내각 총리와 리용호 외무상도 훈 센 총리와 프락 속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 천치우파(陳求發·진구발) 서기를 단장으로 한 중국공산당 랴오닝성위원회 친선대표단이 9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지난달 25∼30일 허베이(河北)성 스좌장(石家庄)시에서 진행된 제17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 북한 체력교예 '출진을 앞두고'가 최고상인 금사자상을 받았다고 중앙통신이 9일 밝혔다. 북한 교예배우들은 이날 귀국했다.
▲ 전국 여맹일꾼과 여맹원들의 토끼 기르기 경험 토론회가 지난 7일 강원도 원산시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