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수리비도 지급…생활보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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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상품 - 현대해상 '행복가득 생활보장보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상 손해와 배상책임 등에 보험금을 준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을 기존 4일 이상에서 1일 이상으로 확대했다. 최근 가전제품 소비 성향을 반영해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을 지급한다. 노년층에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와 상해수술 입원에 따른 간병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족 여러 명을 피보험자로 묶어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다. 피보험자가 2명 이상이거나 소재지가 2개 이상이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현대해상 측은 “일상생활에서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