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년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서 민원상담·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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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코레일 대구역에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연다.
시민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한 행사다. 대구지방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법률구조공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세금, 국민연금, 생활법률, 건강관리 등 23개 분야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노약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시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활동을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민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한 행사다. 대구지방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법률구조공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세금, 국민연금, 생활법률, 건강관리 등 23개 분야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노약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시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활동을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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