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이 담아야 할 문화 콘텐츠는…서울시, 26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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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화문시민위원회와 함께 오는 26일 정오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이 담아야 할 콘텐츠와 광장의 문화적 이용'을 주제로 광장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포럼은 재구조화 이후 모습을 드러낼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문화적 공간으로 이용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 대해 희망하는 것, 광화문광장에서 하고 싶은 것, 광화문광장이 미래 세대에 가져야 할 의미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서울시는 포럼에 앞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발언대'를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미리 수렴할 예정이다.
광화문시민위원회 문화예술분과 이동연 위원장은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진정한 시민 중심 광장이 되려면 콘텐츠와 광장 이용기준 등을 시민이 직접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포럼은 재구조화 이후 모습을 드러낼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문화적 공간으로 이용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 대해 희망하는 것, 광화문광장에서 하고 싶은 것, 광화문광장이 미래 세대에 가져야 할 의미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서울시는 포럼에 앞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발언대'를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미리 수렴할 예정이다.
광화문시민위원회 문화예술분과 이동연 위원장은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진정한 시민 중심 광장이 되려면 콘텐츠와 광장 이용기준 등을 시민이 직접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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