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미국 근황…시차적응 인내하는 상남자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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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미국서 근황 전해 "시차적응 힘들어"가수 겸 배우 비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초청
비는 12일 자신의 SNS에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시차적응 열흘 넘게 안되며... 열심히 일한다~ 정말 오랜만에 열정적으로"라는 글을 남겼다.사진 속 비는 올블랙 패션으로 소파에 앉아 있다. 팔짱을 낀 채로 앉아 있는 그의 포즈에서 톱스타다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한편, 비는 5일 미국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에 한국인 수상자로 초청됐다.
그는 지난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