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 29초영화제' 열린다…"서울아 고마워" 주제로 다음달 10일까지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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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느낀 일상의 편리함과 소중한 추억을 짧은 영상에 담아내는 ‘제6회 서울 29초영화제’가 열린다. 서울시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출품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서울아 고마워’. 서울이 고마웠던 순간, 시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이야기 등 서울에서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29초 영상에 담으면 된다. 일상에서 경험한 주거지원 서비스, 올빼미 버스 등도 소재가 될 수 있다. 서울의 첫인상과 서울에서의 추억 등을 그려도 된다. 작품 주제를 선정할 때 서울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은 시민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정책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과 문화, 인적 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서울시에 고마웠던 점과 바라는 점을 가감 없이 담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작품 응모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네티즌 심사(출품 마감일까지 조회수·댓글수·추천수 합산, 20%)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80%)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달말 열리며 수상작은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상금 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세부 일정 등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수상작과 출품작은 서울시와 한국경제신문이 서울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서울아 고마워’. 서울이 고마웠던 순간, 시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이야기 등 서울에서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29초 영상에 담으면 된다. 일상에서 경험한 주거지원 서비스, 올빼미 버스 등도 소재가 될 수 있다. 서울의 첫인상과 서울에서의 추억 등을 그려도 된다. 작품 주제를 선정할 때 서울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은 시민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정책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과 문화, 인적 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서울시에 고마웠던 점과 바라는 점을 가감 없이 담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작품 응모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네티즌 심사(출품 마감일까지 조회수·댓글수·추천수 합산, 20%)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80%)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달말 열리며 수상작은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상금 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세부 일정 등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수상작과 출품작은 서울시와 한국경제신문이 서울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