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8시간40분 檢 조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과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검찰 출석에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왼쪽), 이만희 의원(오른쪽) 등 한국당 의원들이 대거 동행했다. 나 원내대표는 8시간40분가량 조사를 마치고 밤 10시40분께 귀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