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공황장애로 대체복무 판정… 12월 사회복무요원 복무
입력
수정
그룹 빅스(VIXX) 멤버 레오(본명 정택운·29)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레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다음 달 2일부터 복무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대체 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레오의 건강 상태와 훈련소 및 입소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레오는 2012년 6인조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도원경', '사슬',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이 있다.
앞서 레오와 동갑내기 멤버 엔(본명 차학연)은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3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레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다음 달 2일부터 복무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대체 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레오의 건강 상태와 훈련소 및 입소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레오는 2012년 6인조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도원경', '사슬',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이 있다.
앞서 레오와 동갑내기 멤버 엔(본명 차학연)은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3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