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마곡 신사옥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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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선 한국도레이 연구개발(R&D)센터에 입주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한국도레이 R&D센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높이로 연면적은 약 3만㎡ 규모다. 신사옥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자회사인 티에이케이(TAK)정보시스템 임직원은 물론 첨단재료연구센터 연구인력 등 5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 상암동에 떨어져 있던 첨단재료연구센터가 합류함으로써 R&D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 및 연구소,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연구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한국도레이 R&D센터는 또 피트니스 센터와 커뮤니티 라운지, 휴게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태양광과 지열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건물로 운영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도레이 R&D센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높이로 연면적은 약 3만㎡ 규모다. 신사옥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자회사인 티에이케이(TAK)정보시스템 임직원은 물론 첨단재료연구센터 연구인력 등 5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 상암동에 떨어져 있던 첨단재료연구센터가 합류함으로써 R&D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 및 연구소,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연구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한국도레이 R&D센터는 또 피트니스 센터와 커뮤니티 라운지, 휴게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태양광과 지열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건물로 운영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