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원주 DB 농구단과 겨울철 화재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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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홈경기서 안전 홍보·산불 진압 소방관 시투행사 마련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과 미스강원 진선미가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 도민안전을 위한 안전겨울나기 화재 안전 캠페인에 동참한다. 16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DB 농구단은 17일 오후 3시 원주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SK 나이츠와 홈경기 전 겨울철 소방안전 캠페인과 소방관 시투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산불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DB 농구단에서 마련했다.
행사는 경기 전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 경기장 내 안전 홍보영상 상영, 시투행사로 진행된다. 안전 캠페인은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핵심메시지 전달과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 기초 소방시설 중요성을 미스강원 진선미와 함께 어깨띠, 전단, 포스터 등을 이용해 집중해서 홍보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전광판을 이용해 화재 시 신고와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 2편을 상영한다.
시투에는 올해 4월 강원산불에 투입된 원주소방서 새내기 소방관 손형준 소방교가 나서고, 강원소방농구동호회 허지영 소방장이 함께하며 격려한다. 강원소방과 DB 농구단은 안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상식 낱말 맞히기 게임도 한다.
모두 맞춘 참가자에게는 USB 겸용 소방마스코트 인형과 티셔츠를 선물한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DB 프로미의 연승을 도민과 함께 응원하며, 경기장을 찾는 도민께서 좋은 경기관람과 안전을 모두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해용 DB 농구단 구단주는 "항상 농구단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도민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가 도민께 오래 기억되는 안전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B 농구단은 이번 경기에 산불 출동 소방관 50명을 초청했다.
강원소방과 DB 농구단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안전행사를 지속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동해안 산불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DB 농구단에서 마련했다.
행사는 경기 전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 경기장 내 안전 홍보영상 상영, 시투행사로 진행된다. 안전 캠페인은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핵심메시지 전달과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 기초 소방시설 중요성을 미스강원 진선미와 함께 어깨띠, 전단, 포스터 등을 이용해 집중해서 홍보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전광판을 이용해 화재 시 신고와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 2편을 상영한다.
시투에는 올해 4월 강원산불에 투입된 원주소방서 새내기 소방관 손형준 소방교가 나서고, 강원소방농구동호회 허지영 소방장이 함께하며 격려한다. 강원소방과 DB 농구단은 안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상식 낱말 맞히기 게임도 한다.
모두 맞춘 참가자에게는 USB 겸용 소방마스코트 인형과 티셔츠를 선물한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DB 프로미의 연승을 도민과 함께 응원하며, 경기장을 찾는 도민께서 좋은 경기관람과 안전을 모두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해용 DB 농구단 구단주는 "항상 농구단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도민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가 도민께 오래 기억되는 안전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B 농구단은 이번 경기에 산불 출동 소방관 50명을 초청했다.
강원소방과 DB 농구단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안전행사를 지속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