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BTS 스타디움투어 매출 1360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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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타디움투어 매출 1360억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5~10월 펼친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로 1억1600만달러(약 1360억원)가 넘는 매출을 거뒀다. 빌보드가 15일 공개한 박스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로 97만6283장의 티켓을 팔아 이 같은 매출을 올렸다. 회당 평균 티켓 판매량은 4만8814장, 평균 티켓 매출은 580만달러로 추산된다. 빌보드는 가장 많은 티켓이 팔린 공연을 ‘핫 투어스’로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은 10월 월간 순위에서 엘튼 존에 이어 2위에 올랐다.옥택연,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다음달 24~25일 총 3회에 걸쳐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리턴즈’ 팬미팅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5월 전역한 옥택연이 3년 만에 여는 단독 국내 팬미팅이다. 옥택연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무대를 이번 팬미팅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판매된다.
트와이스, 3년 연속 日 ‘홍백가합전’ 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70회를 맞는 일본의 대표적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 2017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K팝 그룹이 3년 연속 무대에 서는 건 트와이스가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일본 정규 1집 ‘BDZ’의 동명 타이틀곡과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 ‘아이 원트 유 백’을 불러 4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5~10월 펼친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로 1억1600만달러(약 1360억원)가 넘는 매출을 거뒀다. 빌보드가 15일 공개한 박스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로 97만6283장의 티켓을 팔아 이 같은 매출을 올렸다. 회당 평균 티켓 판매량은 4만8814장, 평균 티켓 매출은 580만달러로 추산된다. 빌보드는 가장 많은 티켓이 팔린 공연을 ‘핫 투어스’로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은 10월 월간 순위에서 엘튼 존에 이어 2위에 올랐다.옥택연,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다음달 24~25일 총 3회에 걸쳐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리턴즈’ 팬미팅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5월 전역한 옥택연이 3년 만에 여는 단독 국내 팬미팅이다. 옥택연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무대를 이번 팬미팅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판매된다.
트와이스, 3년 연속 日 ‘홍백가합전’ 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70회를 맞는 일본의 대표적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 2017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K팝 그룹이 3년 연속 무대에 서는 건 트와이스가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일본 정규 1집 ‘BDZ’의 동명 타이틀곡과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 ‘아이 원트 유 백’을 불러 4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