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아름다운가게' 봉사활동

장세욱 부회장(사진 가운데) 등 동국제강 임직원이 15일 서울과 인천, 부산지역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일일 점원으로 봉사활동하고 물품을 기증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했다. 동국제강의 대표적 나눔활동인 아름다운 하루는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동국제강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DK유엔씨, 인터지스 등 계열사 두 곳으로부터 81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장 부회장은 “동국제강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