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X현빈 첫 스틸 공개…독보적 카리스마에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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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사랑의 불시착' 첫 방송0.01% 재벌 상속녀로 완벽 빙의한 손예진과 엘리트 북한 장교 현빈이 올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손예진X현빈 첫 스틸 공개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18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현빈은 북한 장교역을 맡아 독보적인 군복 카리스마를 함껏 뽐내고, 재벌 상속녀 역을 맡은 손예진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서 현빈은 완벽한 제복 핏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강렬한 눈빛과 시니컬한 표정으로 원칙주의자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또한 다른 스틸컷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재벌 사교계를 휘어잡은 아름다운 미모의 패션 브랜드 대표 윤세리 역으로 변신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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