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 20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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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일 지역 내 장애인복지단체를 한곳에 모은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의 준공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서빙고동(서빙고로 245)에 들어서는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496㎡ 규모다.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8억6천만원과 구비 1억3천만원 등으로 옛 창업지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시설 관리는 용산구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 최승혜)가 맡는다.
협의회는 지역 내 7개 장애인단체(시각장애인연합회,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부모회, 장애인녹색재단, 한국사고장애인연합회)가 모인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렇게 관내 장애인복지단체들이 한곳에 모인 장애인 커뮤니티센터를 만든 것은 용산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구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서빙고동(서빙고로 245)에 들어서는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496㎡ 규모다.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8억6천만원과 구비 1억3천만원 등으로 옛 창업지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시설 관리는 용산구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 최승혜)가 맡는다.
협의회는 지역 내 7개 장애인단체(시각장애인연합회,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부모회, 장애인녹색재단, 한국사고장애인연합회)가 모인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렇게 관내 장애인복지단체들이 한곳에 모인 장애인 커뮤니티센터를 만든 것은 용산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구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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